설측교정 치료법은 외부노출 장치와는 달리 초기에 약간의 이물감과 이에 따른 발음 장애가 일시적으로 있는데, 대부분의 설측교정 환자들은 1,2주 이내에 적응이 되어 점차 이물감이 없어지며, 설치음(ㄷ,ㅌ,ㅅ)이 장애를 받지만 수주 내에 적응이 되며 쉽게 적응이 되지 않는 경우라해도 본인의 연습을 통하여 해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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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어떤 경우에 설측 치료가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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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교정장치와 큰 차이는 없으나 어린아이보다는 성인의 경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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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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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장치를 붙이는 일반적 교정치료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자세한 기간은 정밀한 검사와 교정진단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부정교합 보다 약 3~6개월 가량 길지만 오히려 치료기간이 단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께서 빨리 치료를 끝내기 원하시지만 교정치료는 우리의 몸에서 허용되는 치아의 이동속도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 설측교정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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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발음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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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처음 1~2개월 동안은 발음을 하는데 다소 어색한 점이 있으나, 이 기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큰 불편을 느끼시지 않게 됩니다. 단, ㄷ,ㅅ,ㅌ의 발음은 다소 약하게 들릴 수가 있지만 책을 큰소리로 또박 또박 읽는 연습을 하면 발음이 빠르게 개선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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